김종희 원주의료사협 밝음의원 원장님의 '왕진 이야기'입니다.
"삶과 죽음의 일상을 자신이 살던 곳에서 따뜻한 돌봄을 받으며 지낼 수 있는 마을 돌봄, 커뮤니티 케어 활동은 왕진과 함께 재설계되어야 하지 않을까. 왕진은 모두가 고립되어가는 고령사회에서 아픈 자와 돌보는 자의 삶을 살피는 '또 하나의 진료' 활동이다. 독거 사회의 고립이 깊어지지 않도록, 아픔의 인생과 돌봄의 인생은 서로 만나야 한다."
https://bit.ly/2vmjNmC
왕진에 대해 다시 생각해 볼 때
"어머님이 대퇴골 수술 후 집에 누워만 지내면서 다리의 힘이 빠지고, 식사량이 줄었어요. 욕창도 걱정돼요. 가끔 허공을 향해 저기 저 사람이 누구냐고 소리 지를 땐 정말 불안해 보여요. 한 달 전만 해도 주간보호센터를 다니셨는데, 이제 어찌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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