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의료사협 김종희 선생님 왕진일기입니다.
"왕진은 왕진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왕진으로 만난 한 사람, 한 사람의 삶이 성장하는 기회를 함께 만들어가는 만남이다. 건강반장과 왕진이 만나, 주민 간의 관계를 튼튼하게 하는 것은 지속가능한 보건의료복지 정책이 뿌리내리기 위해 필수적인 토대를 이루는 것, 그 이상의 의미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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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희 원장의 왕진일기] - 원주교차로_건강의료(0719)
어떤 환자일까? 신림면에서 동네 주민의 집을 찾아가 건강 안부를 묻는 윤정숙 건강반장에게 왕진 요청을 받았다. 뇌졸중으로 두 달동안 병원에 입원 치료를 받았지만, 후유증으로 우측 편마비가 생겨 보행의 어려움을 겪고 있다. 5년 넘게 집 밖으로 못 나갔다고 한다. 그렇다고 누워만 지내는 분이 아니라, 오른쪽 다리가 불편할 뿐이지 하루를 열심히 사시는 할머니이다. 건강체크와 생활이 궁금했다 어르신의 건강 상태를 살피려 병력을 문진하고 혈액검사를 했다.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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